한진해운이 배를 만들 때 빌린 선박금융 원리금 상환을 연기해 유동성 확보에 나섭니다.<br /><br />한진해운은 국내외에서 빌린 선박금융은 2조 5천억 원의 상환 기한을 3년 연장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채권단은 선박금융 상환 시기를 미루면 한진해운이 내년까지 마련해야 하는 자금 1조에서 1조 2천억 원 가운데 수천억 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90_201607061555355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